20250614 제이홉 'HOPE ON THE STAGE' FINAL. 고양종합운동장양콘 티켓팅 성공했는데 근무 문제로 결국 내 선택은 막콘만 갔던 걸로(토욜에 멤버들 다왔다는 사실에 절규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직후였다ㅜㅜ)이날 엄청 더웠음.미친 날씨에 양산쓰고 버텨도 사전 사운드 체크의 플로어는 땡볕 한복판. 게다가 공연직전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양산은 접을 수 밖에 없는데 미친 더위였음. 진심 사전사운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어떻게 잡은 VIP인데 버텨내야 했다.버티는 자에게 호비 등장!!돌출에 와서 생수도 뿌려주고 감. 공연 막바지 무렵에 드디어 찐막이라는 감정이 복받혔는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나도 뿌앵~~울어버리고.이미 KSPO 첫공을 봐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간게 정답이었음. 훨씬..